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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여성건강사전
곤지름(콘딜로마)
2022.02.14
1977

생식기에 생기는 사마귀, 곤지름
"소음순이랑 항문 쪽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생겼어요."
"볼일을 보고 휴지를 닦을 때 불편해요."



사마귀가 얼굴이나 손, 발, 다리 등에만 나는 것이 아니라 생식기에도 날 수 있다는 것 알고 있었나요?

'콘딜로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생식기 사마귀인 곤지름은 여성 혹은 남성의 외부 생식기에 생기는 피부 질환이에요. '성병' 종류 중 하나로, 전염률이 70%에 가까울 정도로 전파력이 강해요.



증상

보통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3-4개월 내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6개월이 넘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처음에는 한두 군데서 작은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생기다가 점점 커지고 여러 군데서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요. 

여성의 경우, 2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되면 냄새가 나고 냉이 많아지며 생식기 통증을 느끼기도 해요.

• 위치 : 질 입구, 소음순 주변, 요도, 항문 등 • 색상 : 선홍색, 살색 등 • 크기 : 2 - 3mm • 모양 : 좁쌀 모양에서 여러 개가 모여 닭벼슬, 산딸기, 브로콜리 모양 등으로 변화 • 특징 : 다발성 생성, 통증, 출혈




원인

곤지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감염되어 생기는 피부 질환이에요. 감염된 사람과 성관계를 했을 때 옮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사람이나 물건 등을 통해 전파되기도 해요.

👿 곤지름을 유발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6, 11, 16, 18, 31, 33-35, 39형 등


공중화장실, 공중목욕탕과 같은 공공시설을 이용하거나 가족끼리의 단순한 접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요.


만약, 감염된 사람과 접촉했는데도 특별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잠복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당장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접촉 후 6개월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안전해요.



진단

곤지름이 발전하면 닭벼슬과 같은 독특한 형태를 띠기 때문에 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인유두종 바이러스 종류를 검사할 수 있는 HPV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요.

또 다른 성병인 매독과 구분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진행하거나 암과 구별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진행하기도 해요.



치료

곤지름은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3명 중 1명은 6개월 내로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를 믿고 방치하면 심각해질 수 있어요. 증상이 보일 때는 바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편이 좋답니다.

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피부 돌기에 약을 바르거나 레이저 치료를 하는데 증상 정도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사용해요.

또, 곤지름은 평균적으로 25-50%의 재발 확률이 있어서 2년 정도는 주기적인 검사와 주의가 필요해요.





성병은 주로 성관계로 감염되지만 실제로는 성기가 아닌 손이나 팔처럼 다른 신체의 접촉으로 옮거나 감염된 사람의 수건, 옷 등을 같이 사용해서 옮기도 해요.
그런데도 '성병 = 무조건 성관계로 전염되는 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검사를 받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감염성 높은 곤지름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곤지름과 같은 증상이 보여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문의 상담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한상훈 전문의's tip

곤지름은 주로 항문이나 소음순 주위에 많이 생겨요. 그쪽에 작은 돌기가 났다면 한 달 정도 크기 변화나 개수가 늘어나는지 확인 후에 진료를 받아 보세요. HPV 백신 접종을 하면 어느 정도 예방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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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질환
# 곤지름
# 성병
# 돌기
# hpv
# 성생활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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