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역도라는 운동을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됬는데요. 2주전부터 골반 통증으로 인해 올바른 자세가 아닌 허리로 봉을 쳤는데요 그 과정에서 생식기 부분을 많이 맞았습니다… 그로인해 생식기에 참을 수 있는 통증과 멍이 5일 전 부터 생겼습니다. 근데 저번주 토요일 운동 후 샤워를 하는데 Y존 오른쪽이 부었습니다. 별로 신경 안쓰고 생활하다가 오늘 운동 중 극심한 통증이 왔습니다.(달리기 불가, 앉고 일어날 때 통증, 약간만 스쳐도 욱신거림) 통증을 참고 샤워를 하러 화장실에 갔는데 2번 째 사진처럼 Y존이 심각하게 부어서 왼쪽 y존이 오른쪽 y존에게 묻혔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봐야할까요? 아니면 집에서 찜질을 하며 증상이 호전될까요?